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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히의 일상

5. 조용한 외침

​안녕하세요 재히입니다.
​오늘 일상은 티스토리에 쓰려고 합니다.

​티스토리에 쓰는 일상글 봐주시는분이 한 분이라도 계실련지 모르겠어요.
그래두 오늘은 티스토리 갬성으로!


​시간에 쫓기는 느낌이 들어요.
마음은 분주한데, 아무것도 하고싶지가 않아요.

주말에 남들 다 있는 자격증 시험을 신청해뒀는데,

한마디로 표현되는 내 마음


살기위해 먹는 사람이 이해가 되구 있어요.
그러기엔 넘 취향나타나는 음식들일랑가 ㅎㅎ

그래도 요즘 저녁 뭐먹지, 힘들다.
배고프다 입맛이없다 그래도 이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.
해서 먹는 것들

​사진을 들여다보니,
예전의 내가 너무나 낯선 기분 알겠나요?
1년도 안된 시간이지만, 내가 이랬었구나, 이런 사진도 찍었었구나,
이러는거보면 나도 참 인생무상 뭐하러사냐 살아지니까 산다. 이런 기분?

​빛나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꿈은 여전히 마음 깊숙한곳에 피어있지만,
시간이 지날수록 무쓸모하게 느껴지는 삶과 자신이
무언가 매우 불안정하게 만드는 듯 하곤 합니다.

​모두 그만두고싶다.
원하는걸 찾자 가 아닌 원하는게 없다.
원하는걸 찾을 힘이 없다. 찾고자하는 의지가 없다.
세상의 것들은 짧은 행복을 주는 듯 하다.
막상 잃으려 한다면 극심하게도 고통스럽지만, 그 고통에 뭍어가다보면 이게뭐지 싶다.

​한마디로 정리해보자면
내 일상은 끝없는 졸음 속에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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